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조현재 한국국학진흥원장
"체육 분야 전문성과 행정·조직·경영관리 능력 갖춰"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에 조현재 한국국학진흥원 원장을 임명한다고 19일 전했다. 임기는 2024년 2월까지 3년이다.
조 신임 원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영국 브리스톨대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부터 문체부에서 생활체육과장, 국제체육과장, 체육국장, 기획조정실장, 제1차관 등으로 근무했다. 대한체육회 전국체육대회위원장, 국제문화협력지원센터 이사장, 국민체육진흥공단 박물관건립자문위원장,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한국국학진흥원장 등도 역임했다. 문체부는 "체육 분야의 전문성과 행정·조직·경영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은 물론 코로나19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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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명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등에 의거해 이뤄졌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공개모집과 체육·경영·법조계 인사들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절차를 거쳐 황희 문체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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