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 학교폭력 전반적 실태점검 나선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서장 김광남)가 학교폭력의 전반적인 실태 점검에 나섰다.
17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들이 내달 10일까지 관내 학교 운동부 28개교를 방문해 학생들 간의 학교폭력 및 운동부 내 부조리 등 실태를 파악하고 학교생활과 관련된 모든 부분 집중 점검에 나선다.
최근 배구·야구 등 프로스포츠 내에서 학교폭력이 계속적인 화두로 올라오는 가운데 ‘운동부 학교폭력 절대 NO!’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들여다보면 국가대표가 보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QR코드 스티커 제작 및 배포, 피해 발생 시 신고 및 대응 방안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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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 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성과 지상주의 및 엄격한 위계질서 등으로 묵인되는 체육계 내에서 발생하지 말아야 할 학교폭력이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에 대해 정말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운동부 내 학교폭력 및 주변 폭력적 환경을 근절하고,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운동하며 언제나 학교폭력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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