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카고, 소녀시대 '티파니' 등 출연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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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Tiffany Young)이 여주인공 록시 하트 역을 맡아 국내초연 21주년을 맞은 뮤지컬 '시카고' 무대에 선다.


뮤지컬 제작사 신시컴퍼니는 뮤지컬 '시카고'의 개막일과 캐스팅을 16일 공개했다. 캐스팅은 지난해 여름 공개 오디션으로 진행됐다. 오디션을 통해 1000명이 넘는 지원자 중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배우들은 물론 지금까지 이 작품을 함께 해온 다수의 배우와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새로운 배우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 치열한 과정을 거쳐 윤공주(벨마 켈리 역), 티파니 영, 민경아(록시 하트 역), 박건형, 최재림(빌리 플린 역) 등 22명의 배우가 선발됐다.

이들은 기존 멤버 최정원, 아이비, 김영주, 김경선, S. J. Kim, 차정현과 함께 올해 시카고 공연을 책임진다. 신시컴퍼니 관계자는 "지금까지 비공개로 선발했던 '벨마', '록시', '빌리' 역까지 포함된 첫 오디션이었다"면서 "올해로 21년을 맞이한 뮤지컬 '시카고'에 새바람을 불어넣는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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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카고'가 한국에 첫선을 보인 것은 2000년 12월8일이다. 라이선스 프로덕션으로 한국에 론칭된 시카고는 2007년부터 레플리카 프로덕션(오리지널 프로덕션과 동일한 형태의 공연)으로 공연됐고 그 이후 20년간 대한민국 뮤지컬 정상을 지켜왔다. 지난 20년간 15시즌을 거치며 누적 공연 1146회, 평균 객석점유율 90%를 기록한 이 작품은 매 시즌 지난 시즌 기록을 뛰어넘는 성공 신화를 이어오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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