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닛케이 3만선 돌파…30년 반만에 처음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일본 도쿄 닛케이지수가 30년 반만에 장중 3만엔 선을 돌파했다.
15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 225지수는 2만9662.41으로 상승 출발한 뒤 오전 중 3만선을 넘어섰다. 닛케이지수가 3만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1990년 8월 이후 30년 반 만에 처음이다.
일본 증시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완화와 백신 기대감 속 소프트뱅크, 일본제철 등 경기 민감기업들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최고치 경신세를 지속해왔다.
작년 4분기(10∼12월) 실질 GDP는 3분기(7∼9월)보다 3.0% 증가하며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는 소식도 투심에 영향을 미쳤다. 이런 추세가 1년 동안 지속한다고 가정한 경우의 실질 GDP 성장률(연율 환산치)은 12.7%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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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연구소의 수석 글로벌 전략가 인 쇼지 히라카와는 "개인, 기관, 외국인 등 모든 투자자들이 낙관적인 시각으로 일본 주식 매입에 뛰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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