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꿈꾸는 대학생들, '야~너두 할 수 있어'"
과기정통부, 16~18일 실험실 창업 페스티벌 개최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8일 3일간 실험실 창업 페스티벌(LAB Start-up 20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실험실 창업팀, 국내·외 유명 창업가,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 등이 참석해 지난 1년간 과기정통부 대학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창업에 도전한 학생들의 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대학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육성 사업,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 사업 등을 대학 창업 지원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크게 ▲국민 투자자 ▲성장 사다리 ▲글로벌 시선 등 3개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국민 투자자’에서는 ‘대국민 고객탐색’을 주제로 일반국민이 잠재고객이 되어 창업아이템을 평가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야!나두 투자자’ 경진대회가 열린다. 999개 실험실창업 성과를 온라인플랫폼에 전시하고, 이를 관람한 일반국민들이 모의 크라우드 펀딩방식으로 가상캐시를 투자하여 투자금액 순으로 우수팀(7개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장사다리’는 17~18일 이틀간 ‘창업팀-투자자 간 쌍방향 네트워크’를 주제로 다양한 경연 프로그램으로 개최되며, 창업기술이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17일 예정된 ‘시니어 Biz-up’은 2019년 이전에 교육을 받았던 8개 선배 창업팀이 VC 앞에서 사업 아이템을 발표해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날에는 카카오벤처스 등 국내 투자전문기관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IR경연무대인 ‘랩스타트업 배틀’을 개최해 우수 창업팀(5개팀)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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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열리는 ‘글로벌 시선’ 행사에선 대학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창업가 선배의 성공노하우를 공유하고, 예비창업가들의 사기를 북돋운다. 권성훈 퀀타매트릭스 대표이사, 고광표 고바이오랩 대표이사가 실험실창업 경험과 투자유치 노하우, 예비 창업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전한다. 또 정병선 과기정통부 1차관과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 중인 조성환 나노셀렉트 바이오메디컬 CEO, 조쉬 리 스위트 CEO, 곽태일 팜스킨 CEO, 김종성 보스턴대 교수 등 창업리더들이 온라인에 모여 대학 창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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