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403명…거리두기 조정 내일 발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설 당일인 12일 신규 확진자는 4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3명 늘어 누적 8만283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04명)보다 101명 줄어들며 500명대로 올라선 지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로 떨어졌다.
다만 이날 확진자가 줄어든 데는 연휴 검사건수 감소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84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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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현행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 오전 11시에 발표한다. 전국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및 다중이용시설 영업제한(수도권 밤 9시, 비수도권 밤 10시) 조치를 연장할 것인지, 아니면 완화할 것인지도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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