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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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세종시가 3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자금을 조기지원한다.


시는 올해 3·4분기 소상공인자금 배정액 60억원 중 30억원을 1분기 중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소상공인자금은 경영난 완화를 위해 분기별로 한도를 정해 지원된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다는 판단으로 1분기 조기지원을 결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1분기 배정된 소상공인자금은 애초 60억원에서 90억원으로 늘어난다.

소상공인자금 지원은 세종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지원규모는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다. 상환조건이 2년 거치에 일시상환일 경우 금융기관 대출금리에서 2%p, 1년 거치에 2년 균등상환일 경우는 1.75%p를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자금 지원신청은 충남신용보증재단 공주지점과 천안지점을 통해 가능하다.


시는 별개로 정부가 시행하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알선해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모든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과 ‘집합제한 특별대출’, ‘집합금지 업종 특별융자’ 등 금융지원으로 구분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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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시는 소상공인자금 1분기 추가 배정과 중앙정부의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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