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소셜벤처허브 입주 기업, 코로나19 뚫고 누적매출 88억 달성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지원하는 소셜벤처허브에 입주한 기업들이 지난해 88억9000만원에 달하는 누적 매출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소셜벤처허브는 캠코가 2019년10월부터 서울시·한국장학재단과 함께 강남구 역삼동의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구 KTV사옥)에 조성한 소셜벤처 거점 공간이다. 보조과학기술(에이블테크) 분야 5개, 환경문제 해결 분야 4개 등 14개 소셜벤처가 입주해있다.
캠코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1년간 매출이 67.7% 상승해 총 누적 매출액이 88억9000만원에 달한다. 1년간 평균 고용인원은 기업당 8.1명으로 총 113명이고 투자유치금액은 78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벤처기업의 평균 지표를 웃도는 수준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년 벤처기업 정밀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벤처기업의 평균 일자리 창출은 1.8명 매출은 0.5% 감소했다. 투자유치율은 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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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소셜벤처허브에 자리 잡은 기업들이 코로나19 속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였다”며 “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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