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지난해 순익 3635억…전년比 6.3%↑ '역대 최대'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JB금융지주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지주의 지난해 순이익은 3635억원으로 2019년(3419억원)보다 6.3% 증가한 역대 최대치로 집계됐다.
수익성과 건전성은 모두 개선됐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1%, 총자산수익률(ROA)은 0.77%을 기록했다. 은행을 둔 금융그룹이 ROE가 10%를 넘는 건 이례적이다.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BIS) 전년대비 0.06%포인트 높아진 13.22%로 나타났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말 대비 0.21%포인트 떨어진 0.67%, 연체율은 전년 말 대비 0.09%포인트 낮은 0.57%였다.
그룹 계열사들도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전북은행은 전년대비 13.4% 증가한 1241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광주은행의 순이익은 전년(1733억원)보다 131억원 줄어든 1602억원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이 JB금융의 호실적을 견인했다. 전년대비 26% 증가한 1032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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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 회장은 “불확실성 속에서도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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