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채권발행 64조원.. 지난달 대비 19.8조원↑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1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통해 지난달 전체 채권 발행액이 전월보다 19조8000억원 늘어난 64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국채가 19조원 발행돼 전월보다 11조3000억원 늘었고, 금융채가 18조1000억원 발행돼 4조1000억원 증가했다. 회사채는 우량 기업들의 자금 수요가 지속되며 전월 대비 3조3000억원 늘어난 7조4000억원 발행됐다.
1월 말 현재 국내 채권 잔액은 2285조9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25조원 순증했다. 만기 상환분을 고려한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 잔고는 1월 말 현재 151조5583억원으로, 1조4558억원 늘었다.
금리는 바이든 정부 출범과 대규모 경기 부양책에 따른 미 금리 상승, 4차 재난지원금과 자영업자 손실보상제 논의 등으로 수급 우려가 제기되면서 중장기 금리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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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채권거래량은 발행 규모 증가와 금리 변동성 증가 등으로 전월대비 69조7000억원 증가한 455조5000억원, 일평균 거래량은 전월대비 5조2000억원 증가한 22조8000억원 기록했다. 같은 달 CD 발행금액은 시중은행의 발행 증가로 전월 대비 6450억원 증가한 총 2조1200억원(총 19건) 발행됐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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