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현판식에서 남기명 공수처 설립준비단장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윤호중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김진욱 공수처장이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지난달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현판식에서 남기명 공수처 설립준비단장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윤호중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김진욱 공수처장이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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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 23명을 뽑는 공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총 233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공수처는 4명을 선발하는 부장검사에 40명, 19명을 뽑는 검사에 193명이 원서를 내 각각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종 선발될 공수처 검사는 고위공직자 범죄에 대한 수사와 기소 및 공소 유지를 담당하게 된다. 임기는 3년이며 총 3번 연임할 수 있다.


다만 이날 공수처는 관심을 모았던 지원자의 출신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은 검찰 출신을 법이 허용하는 최대인 12명까지 뽑겠다고 예고했다.

또한 공수처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일부 언론이 '공수처가 부장검사 3명 이상을 검찰 출신으로 임용할 계획 방침을 세웠다'고 보도한 내용을 반박했다.


공수처는 "부장검사를 모두 검찰 출신으로 임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가 없으며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는 인사위원회에서 논의 돼야 할 사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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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4~7급 공수처 수사관 30명을 뽑는 공개모집은 오는 5일 마감한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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