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농업 관련기관 공동 2000만원 구매

거창군 화훼농가 돕기 '꽃 사주기' 운동 (사진=거창군)

거창군 화훼농가 돕기 '꽃 사주기' 운동 (사진=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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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꽃 소매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 사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전 부서와 읍·면, 농협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꽃 사주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화훼농가는 1일부터 차례대로 꽃을 공급하고 있다.

군청 로비에 무인판매대를 설치해 프리지어, 수국, 칼란코에, 야생화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졸업식 등이 온라인으로 개최되면서 화훼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화훼농가에 힘이 되도록 꽃 사주기 운동에 많이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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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외에도 '1 테이블 1 꽃바구니·1화 병 갖기 운동'을 벌여 꽃 소비 활성화를 추진하고 ▲직원 생일 등 기념일에 꽃 선물하기 ▲각종 행사·회의 시 꽃 수반 배치 ▲5월 가정의 달 감사와 고마움 담은 꽃 나누기 ▲관계기관 꽃 생활화 협조 서한문 발송 등을 통해 화훼 소비촉진에 나설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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