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銀, 작년 순이익 2336억…전년比 18%↓
"특별충당금 반영 결과…고객기반을 확대 의의"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Sh수협은행이 지난해 세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8.1%(517억원) 줄어든 2336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총자산은 4조9657억원 증가한 52조5664억원이다.
수협은행은 "총자산이 늘었음에도 세전 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특별충당금을 반영한 결과"라며 "코로나19에 따른 금융권의 불확실성이 커져 건전성을 확보하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위기를 맞아 경제가 급격하게 침체되고 사회 전반이 위축되는 어려운 환경이었다"며 "경쟁은행 대비 양호한 건전성과 수익성을 확보했고 고객기반을 확대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4%로 전년 대비 0.02%포인트 하락한 0.46%로 집계됐다.
한편 수협은행은 지난달 29일 서울시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경영성과와 올해의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2021년 제1차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안에서 망가지게 그냥 둘 순 없어"…'파업 대비' ...
AD
임준택 수협은행 회장은 이 자리에서 "수협 본연의 역할인 어촌과 어업인, 그리고 수산업 자원을 하루 속히 이뤄내기 위해 중앙회와 은행이 함께 힘을 합쳐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