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문턱 높이는 영국, UAE·르완다發 입국금지…변이 바이러스 유입 우려
영국인 등 10일 의무 자가격리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영국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유입 우려로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해 부룬디와 르완다를 여행 금지 대상 국가에 포함했다.
2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그랜트 섑스 영국 교통부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UAE, 부룬디, 르완다를 여행 금지 대상 국가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이에 해당 국가에서 출발하거나 경유하는 모든 이들의 입국 역시 금지된다. 영국인을 포함해 영국에 거주권을 가진 외국인의 입국은 허용하지만 반드시 10일 동안 자가격리를 하도록 했다.
영국 정부는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두바이에서 출발하는 직항 항공편 운항을 중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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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은 이날 오후 1시를 기점으로 모든 항공편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 에티하드 항공은 영국행 항공편은 운항하지 않지만 영국에서 들어오는 항공편은 유지할 방침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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