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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지원’ 상담신청

최종수정 2021.01.28 15:22 기사입력 2021.01.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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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은행 지점 창구서 접수

광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지원’ 상담신청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위기극복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 지원’ 상담의 일시쏠림과 상담대기 등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광주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와 각 지점 상담 전용창구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특례보증 융자지원’사업은 지난 21일 이용섭 시장이 11차 민생안정대책으로 발표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무담보·무이자·무보증료 등 3무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당초 대출은행 각 지점에서 신청 상담과 접수를 받기로 했지만, 지역 소상공인이 일시에 몰려 코로나19 방역에 문제가 발생하고 상담 대기시간이 길어져 대출신청자의 불편이 예상돼 접수방법을 바꾸기로 했다.


또 일부 은행으로 많은 소상공인 몰릴 경우 먼저 은행지점을 방문했지만 보증재원(1000억 원) 소진으로 융자지원에서 제외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광주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신청을 받은 후 순서대로 상담과 대출을 할 예정이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은 홈페이지에 접수된 신청순서에 따라 날짜를 분산해 방문일과 상담 가능 은행을 문자로 보낼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지원된 2차 3무 융자지원사업도 신청 하루만에 500억 원 보증재원이 소진돼 종료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특례보증 융자지원’을 원하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내달 1일부터 먼저 광주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상담신청을 하면 된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울 경우 재단 지점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본인신분확인 후 신청이 가능하므로 전화로는 신청이 불가능하다.


대출은 은행 사정으로 이번 지원사업 참여가 어려운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을 제외하고 광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4개 은행에서 가능하며 먼저, 내달 1일부터 신용보증재단에 상담 신청 후 전송된 문자안내에 따라 신용보증재단 또는 은행 각 지점을 방문해 상담과 대출 신청을 하면 된다.


박정환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이 지속되고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조치가 장기화되면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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