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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루만에 3200 후퇴...동학개미는 1.3조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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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하락 출발한 26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일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코스피 지수가 하락 출발한 26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일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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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코스피가 하루만에 3200에서 후퇴했다. 개인은 1조원 이상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주식을 대거 팔고 있는 양상이다.


26일 오전 10시19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9%(34.83) 빠진 3174.16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코스피는 종가 기준 3200선을 처음 돌파해 3208.99에 거래를 마쳤지만 전날 상승장을 이끌었던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00억원대와 9000억원대를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1조3000억원 이상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전날 5712억원 순매도했던 개인은 바로 하루만에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49%), 기계(0.74%), 전기가스(1%)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SDI (1.39%)와 삼성바이오로직스(3.04%), 셀트리온(3.89%) 정도가 상승세를 타나내고 있다. 이 밖에 삼성전자 는 1.9%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SK하이닉스도 3.7% 빠진 상태다. LG화학 과 네이버도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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