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사당 난입 방어 나섰던 경찰 또 사망
사망 원인은 자살로 추정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의회 의사당 난입에 저항했던 의회 경찰이 추가로 사망했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사망한 경찰의 수는 2명으로 늘어났다.
10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의회 경찰 하워드 리번굿씨가 이날 오전 숨졌다.
의회 경찰 노조 측은 성명을 통해 리번굿이 난입한 폭도들에 맞섰다고 설명했지만, 그의 사망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언론들은 상원 구역을 담당했던 리번굿이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거스 파파댄시어스 의회 경찰 노조위원장은 "오늘은 비극적인 날이다. 모든 국회의사당 경찰관들은 자신의 안전보다 타인의 안전을 우선시했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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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또 다른 의회 경찰도 의사당 난입 사태 직후 사망한 바 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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