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JTBC에 이어 KBS 토론방송에 출연한다.
이 지사는 9일 밤 10시30분부터 11시40분까지 진행되는 생방송 KBS심야토론에 토론자로 나선다. 지난 5일 JTBC 신년토론회 '코로나 위기속 2021년 과제는'를 주제로 한 토론회에 참석한 뒤 나흘 만이다.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야토론은 시사평론가인 정관용 국민대 교수가 진행을 맡는다. 출연자는 이재명 지사를 포함해 이종구 서울대병원 의대교수,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홍기빈 칼폴라니 사회경제연구소장 등이다.
이 지사는 코로나19 대응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지사는 코로나19 발병 초기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대량 확진자가 발생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또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경기도민 1370만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했다. 아울러 일부 반발에도 불구하고 도내 모든 종교시설에 대해 2주간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먹을 게 없어 훔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 이라며 푸드마켓 지원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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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특히 이르면 설 명절 전에 경기도 단독 2차 긴급재난소득 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의회는 앞서 8일 긴급재난소득 지급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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