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블루웨이브 달성 가능성 높아"
"남은 개표 지역 대부분 민주당 지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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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미국 일간지인 뉴욕타임스(NYT)에서 여론조사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조지아주에서 개표가 진행 중인 연방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이 압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현재 개표가 남은 지역들이 대부분 민주당 강세지역이라 2석 모두 민주당이 가져갈 것으로 전망돼 민주당이 백악관과 상·하원을 모두 지배하는 '블루웨이브'를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다.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여론조사 전문가 네이트콘은 이날 NYT와 인터뷰에서 "자체 분석 결과,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승리할 확률이 95% 이상"이라며 "현재 개표가 남아 있는 곳은 민주당의 초강세 지역"이라고 내다봤다. NYT는 자체 선거예측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와 라파엘 워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각각 '매우 높음(very likely)'과 '꽤 높음(pretty likely)'으로 평가했다.

이날 투표에서 공화당과 민주당 양당은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며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 CNN에 따르면 개표가 98% 진행된 현재 공화당 현역 상원의원 데이비드 퍼듀 후보는 존 오소프 민주당 후보를 불과 1208표차로 앞서고 있으며 두 후보간 지지율은 50.0%로 같다. 역시 경쟁 중인 라파엘 워녹 민주당 후보(50.4%)와 켈리 뢰플러 공화당 후보(49.6%)간 격차는 3만5802표로 집계되고 있다. 그야말로 초접전 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직 개표할 표가 많이 남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선자 윤곽은 2일~3일 후에나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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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초기 때만 해도 민주당 후보들이 70~80%의 압도적 득표율을 기록했으나 개표가 60% 이상 진행되기 시작하면서 공화당 후보들의 뒤집기와 민주당 후보들의 재역전이 이어지며 아슬아슬한 접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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