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글로벌 톡톡 스쿨’ 성황리에 종강
엄마 나라 말 배우기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자존감 향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밀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28일 학령기 다문화가족 자녀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랜선으로 엄마 나라말 배우기 ‘글로벌 톡톡 스쿨’ 종강식을 했다.
‘글로벌 톡톡 스쿨’은 베트남어, 일본어, 중국어 총 3개의 언어로 각 20회씩 매주 주말마다 센터 방문수업과 온라인수업으로 병행 운영됐다.
이와 함께 부모 교실·문화체험 교실도 진행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자긍심과 엄마 나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또한 이날 종강식에서 반별로 엄마 나라 노래를 비대면 온라인 합창으로 진행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뽐냈다.
참여 학생 A는 “엄마와 베트남어로 대화하며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좋았다. 나날이 베트남어 실력이 향상되는 게 느껴져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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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내년에도 다문화가족 자녀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해 ‘글로벌 톡톡 스쿨’을 지속해 실시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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