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이미지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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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올해 리콜제품 회수율이 54.3%로 전년 대비 8.8%포인트 상승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5일 '2020년 제품안전관리 주요 통계를 집계한 결과다. 리콜조치 건수는 445건에서 329건으로 크게 줄었다.

리콜은 정부 안전성조사를 통한 리콜명령(최중결함), 리콜권고(중결함), 기업의 자발적 리콜이 있다.


시중 유통제품 5292건을 조사해 완구 등 불량제품 329건을 리콜조치(리콜명령·권고)했다. 리콜 조치율은 6.2%로 지난해보다 2.3%포인트 줄었다.

조사 건수는 5246건에서 소폭 늘었지만, 리콜조치 건수는 줄었다. 그만큼 유통제품 안전성이 강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리콜조치된 제품의 회수율은 54.3%로 3년 연속 상승했다. 제품안전기본법 개정 등 제도개선 효과로 보인다.


아울러 관세청과 협업해 5315건의 수입제품을 조사해 불법·불량제품 1193건(385만여점)의 국내 반입을 미리 막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제품 안전인증·취득 건수는 3만3005건으로 지난해보다 10.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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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국표원장은 "내년에도 실내 여가제품 등 비대면 관련 제품에 대한 안전성조사를 대폭 확대하는 등 빈틈없이 제품안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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