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대병원 의료진·가족 잇따라 확진…누적 10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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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는 1056명이 됐다. 이들 중 2명은 앞서 확진된 전남대병원 의료진 가족으로, 직장에서 시작된 감염이 가정으로 번진 경우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054~105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1054번은 이날 먼저 확진된 광주 1051번처럼 광주청사교회 관련 확진자다. 광주청사교회 관련 누적확진자는 이날 현재 35명으로 늘었다.


광주 1055~1056번은 가족 간 감염 사례로, 이날 앞서 양성 판정을 받은 광주 1053번 가족이다. 1053번은 전남대병원 의료진으로 알려졌다.

이들 모두 광주 1049번이 감염경로이며, 전날 확진된 광주 1049번이 1053번과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연쇄 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방역당국은 1049번 관련 접촉자를 추가 조사하는 한편, 전남대병원의 현장 위험도를 평가해 대책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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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현재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 7명 가운데 전남대병원 의료진은 광주 1050·1053번, 의료진 관련자(가족)는 광주 1055·1056번이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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