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준 3275개…78조 매출
외투기업 6.8% 증가, 22조 매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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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외국인투자기업을 포함한 입주 업체와 종사자 수, 매출액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 입주 외투기업이 2018년 146개보다 6.8% 늘어난 156개로 집계됐다. 지구별로는 송도국제도시 97개, 영종국제도시 55개, 청라국제도시 4개이다.

이들 외투기업의 지난해 매출액은 총 22조 6358억원이고, 종사자 수는 2018년 2만 9124명 대비 4% 늘어난 3만 296명으로 나타났다.


또 외투기업을 포함한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 전체 사업체는 2018년 3039개 보다 7.8% 늘어난 3275개, 종사자 수는 11.8%가 증가한 10만 3693명인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구별로는 송도 1692개, 영종 945개, 청라 638개로 전년 대비 2.0%, 6.5%, 29.0%가 각각 증가했다.


이와 함께 입주 사업체의 전체 매출액 규모는 2018년 68조 5248억원 보다 13.9% 증가한 78조 44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국내 판매(내수) 규모는 55조 7608억원, 수출액은 22조 2841억원이다.


또 제1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상 경제자유구역별 중점 유치업종 현황은 ▲항공·복합물류 276개 ▲지식서비스 150개 ▲바이오헬스 68개 등 모두 494개로 회사법인 사업체(1358개)의 42.1%를 차지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9월부터 4개월 동안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한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외투 사업체는 1인 이상)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2003년 국내 첫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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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업종별 사업체 실태와 경제활동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정책개발 및 투자유치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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