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에버그린요양원발 n차 감염 불똥→진요양병원 일부 코호트 격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연일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광주 에버그린실버하우스 요양원에서 파생된 n차 감염자가 소속된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요양병원 일부 병동이 코호트 격리됐다.
28일 광주광역시 북구 등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진요양병원 요양보호사인 광주 1041번 확진자가 근무한 5층 병동에서 추가로 확진자가 발생, 해당 병동이 동일집단으로 묶여 격리 조치됐다.
광주 1048번으로 분류된 진요양병원 5층 병동 입원환자의 감염경로는, 에버그린요양원 관련 확진자→광주 1041번으로 방역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이날 현재 에버그린요양원 관련 n차 감염 사례는 56명이며, 이들 중 1명이 광주 1041번이다.
광주 1041번은 진요양병원 5층 병동에서 지난 23일과 25일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5층 병동에는 환자와 의료진 등 60여 명이 상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이 진요양병원 5층 병동 인원을 포함해 광주 1041번 접촉자 89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한 결과, 현재까지 입원환자(광주 1048번) 1명이 양성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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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가로 병원 직원 157명과 입원환자 253명에 대한 전수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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