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위례선 트램 본격화 등 교통체계 개선 주력
위례서로 개통 등 광역교통대책 힘써...미세먼지 인증 아파트 등 미세먼지 대책도 앞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위례신도시 광역교통대책과 미세먼지저감 대책 등 교통·도시·환경 분야 공약추진에 힘써 미래발전 기반을 마련했다.
구는 민선 7기 공약사업 중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교통·도시·환경 분야에 가장 많은 21개 사업을 선정, 추진에 박차를 가해왔다.
그 결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했던 사업이 조기에 완료됐다. 녹지공간 확대와 근린공원 재정비, 송파대로 교통체계 개선(TSM)추진, 위례~동부간선도로 연결IC 건설, 로데오거리 걷기편한 거리 조성사업 등이다.
특히, 구는 위례신도시 조성에 따른 해결 과제인 ‘위례신도시 광역교통대책’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사업이 가속화 됐다.
‘위례선 트램’은 지난 10월 말 국토부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 승인 및 설계시공일괄입찰방식 시행 확정으로 설계 및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10년 넘게 제자리걸음이던 ‘위례신사선’은 올해 초 우선협상 대상자가 선정되는 등 본격화 돼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위례서로 교통개선’도 조기완공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이는 송파대로 교통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단절돼 있던 위례신도시와 거여동을 잇고자 추진했던 사업이다. 2018년부터 왕복 2차로씩 순차 개통을 추진, 올 7월31일 왕복 6차로 공사를 모두 완료해 전체 차로를 개통했다.
구는 또 타 자치단체와 협업으로 현안 해결에 나서 주민의 작은 불편까지 해소하는데 힘썼다. 대표적으로, 남한산성 서문 하단 등산로는 송파주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코스로 노후화 된 시설개선이 필요했다.
이에 구는 국비 7억 원을 확보, 하남시 협력을 이끌어 내어 ‘남한산성 등산로 및 화장실 정비사업’ 을 추진했다. 등산로에 데크, 안전난간, 화장실 등을 설치해 주민 편의는 물론 안전까지 확보했다.
이는 행정관리구역 특성상 주민들이 고스란히 불편을 떠안아야 했던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한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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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자치구 최초 미세먼지 제거용 초소형 청소차량 도입, 전국 최초 미세먼지 저감 아파트 인증제 시행 등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발 빠르게 추진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교통, 도시, 환경관련 현안은 도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라면서 “앞으로도 단기적인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약속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송파의 미래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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