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한국토지주택공사, 행복주택 공동관리 업무협약 체결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주택관리 지원 유지관리비 절감·안정적 주거환경 조성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양군 행복주택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운영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하고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함양군 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한부모가족 등 젊은 층의 주거 안정을 목적으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이나 주택도시기금의 자금을 지원받아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모두 200세대의 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에 128가구, 65세 이상, 주거 급여수급자에 40가구가 공급물량이 배정되었으며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은 최장 6년, 노년층은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군은 10월 30일까지 입주자 모집·접수를 완료했고 입주신청자에 대한 신청 자격 등을 조회 중이며, 내년 1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주요 내용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군 내 공공임대주택의 공동 관리를 위해 위탁관리업자 공동선정 및 주택관리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군은 공공임대주택 관리·운영에 필요한 업무를 지원한다는 골자로 업무 협약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주택관리 지원으로 행복주택(공동임대주택)의 유지관리비 절감과 안정적인 주거환경조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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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춘수 함양군수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주거 문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세대 등에 저렴하고 좋은 환경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게 됐다”며 “협력체계를 공고히 다져 군민을 위한 행복 도시조성과 주거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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