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우원식 부인 보조금 허위 청구' 의혹 내사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행정수도완성 추진 TF 단장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완성 제4차 정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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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경찰이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가족 관련 비리 의혹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 우 의원의 가족 관련 비리 의혹 사건을 배당 받아 관련 기록을 검토하는 등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9일 우 의원의 부인 A씨가 노원구 내 주민참여 예산사업 보조금을 횡령한 의혹 등이 있다며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서울시에도 감사와 부정수급액 환수 등의 행정조치와 관련한 내용을 송부했다.
앞서 노원구 주민단체인 '노원바로세우기주민연대'는 지난 10월 A씨가 운영하는 상담센터가 주민참여 예산사업을 수행하며 지방보조금을 허위로 청구해 부정으로 수급했다는 의혹 등을 제기하며 권익위에 신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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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A씨가 딸 B씨를 보조강사로도 채용해 강사료를 횡령했다고도 주장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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