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17명 늘어 누적 756명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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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24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985명이 새로 확인됐다. 전날(1090명)보다 105명 줄어 900명대 후반으로 내려왔으나 여전히 하루 1000명에 육박하는 확진자들이 나와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985명이 새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5만3533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감염된 지역발생 확진자가 955명, 해외유입 사례가 30명이다.

국내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일별로 1064명→1051명→1097명→926명→867명→1090명→985명 등으로 집계됐다. 방대본은 당초 전날 확진자 수를 1092명으로 발표했다가 서울·경기 오집계 사례를 2건 제외하고 1090명으로 정정했다. 100명 이상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8일부터 이날까지 47일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지역발생은 서울 314명, 경기 277명, 인천 53명 등 수도권에서만 644명이 나왔다. 나머지 14개 시도에서도 모두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경북 50명, 충북 46명, 부산 43명, 충남 29명, 대구·제주 각 26명, 강원·경남 각 21명, 광주 14명, 전북 12명, 대전 11명, 울산 9명, 전남 2명, 세종 1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30명 가운데 11명은 검역과정에서 나왔고 나머지 19명은 지역에서 확인됐다. 내국인이 16명이고 외국인은 14명으로 파악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7명 늘어 누적 756이 됐다.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 가운데 병세가 심한 위중증 환자는 291명으로 전날보다 7명 증가했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3만7425명으로 전날보다 699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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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날 하루 진단검사 건수는 5만5640건으로 직전일 5만4141건보다 1499건 많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77%(5만5640명 중 985명)로 직전일 2.02%(5만4141명 중 1092명)보다 떨어졌다. 수도권에 마련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전날 무료 익명검사 5만8091건이 이뤄졌고, 직전일 검사를 통해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5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4일부터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인된 누적 확진자 수는 904명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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