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A의 R&D지원 받아 우수 성과거둔 기업 40개사 선정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의 중소기업 R&D 지원을 받아 국내기술로 3D구강스캐너를 개발한 ㈜메디트 등 40개 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및 TIPA 원장상을 수상했다.


TIPA는 2020년을 마무리하며 중소기업 R&D지원사업을 통해 탁월한 기술적, 사업적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우수성과 기업 유공자 포상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TIPA는 중소기업 R&D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업 1만5862개 중 기술·사업성과를 평가해 100개의 우수기업을 추렸고, 그 중에서도 성과가 뛰어난 40개사를 포상대상으로 선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메디트는 순수 국내기술로 3D구강스캐너를 개발해 2017년 매출 173억원에서 2019년 722억원으로 매출이 급성장(416%)했고, 글로벌 시장의 30%를 점유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번에 중기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10개 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은 636억원(2019년 기준)이고, 3년 평균 매출증가율 8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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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TIPA 원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예정된 유공자 포상행사가 취소돼 공식적인 축하자리를 마련하지 못한 점이 굉장히 아쉽다"면서 "중소기업 R&D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포상 수상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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