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주관 공모전에 '코로나19 집중관리 위생업소 분석' 출품

지난 10일 열린 '공공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발표영상의 캡쳐화면.

지난 10일 열린 '공공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발표영상의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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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 공공 빅데이터 분석공모전'에서 공무원 부문 대상(大償)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디지털 뉴딜을 이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 국민과 전국기관에서 총 165팀이 응모했다. 행안부는 서류와 온라인 발표평가(12월10일)를 거쳐 일반 국민, 공무원, 공공기관 3개 부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등 20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음식점·주점과 같이 다중이용시설인 위생업소의 선별관리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한 내용으로 이번 공모전에 참여, 타 분야 파급 효과성 등을 인정받아 공무원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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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분석은 인구밀집도와 대중교통 편의성 등 이용 편의 정도와 면적(노래방 룸수·PC방 좌석수 등), 주변 건물 종류(학교·전통시장·백화점) 등 빅데이터를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위험 위생업소를 분류했다. 향후 대구시는 분석 결과의 신뢰도 검증을 거쳐 6개 위생업종 외에 타 업종까지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배춘식 대구시 데이터통계담당관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방역 사례가 다른 지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분석 결과를 개선·보급하면 보다 효율적인 방역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대구시의 코로나19 방역 집중관리 유흥주점 위치도.

대구시의 코로나19 방역 집중관리 유흥주점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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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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