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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소재한 ㈜에스텍, 전남도 인구정책평가 기업부문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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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부문에서 고용 창출과 인구 유입 확산 가능성 인정받아

광양시 소재한 ㈜에스텍, 전남도 인구정책평가 기업부문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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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광양시는 지역 중소기업인 ㈜에스텍(대표 라병렬)이 전남도 시·군 인구정책 평가에서 기업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전라남도 인구정책 우수마을 및 기업평가’는 인구정책에 적극 참여한 도내 우수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인구문제 극복 우수사례와 인구·고용 증가율 등을 종합평가해 시상한다.

㈜에스텍은 지역인재를 채용해 고용률 연평균 7.7% 증가 성과가 나타났으며, 가족 친화 우수사례로 ‘매주 수요일은 전 직원 조퇴하는 날’을 발표해 인구 유입 확산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라병렬 대표는 “중소기업 육성에 광양시와 전라남도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 유입과 정착 지원을 위한 인구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올해 성과를 잘 분석해 내년에는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업과 마을에서도 인구정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텍은 지난 2017년 광양읍 초남공단 내에 설립된 중소기업(직원수 28명)으로 지난해는 전라남도 강소기업에 지정됐으며 올해는 전남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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