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T map과 협업 ‘안전운전 습관 들이기’ 추진
안전운전 시, 자동차 보험료 5~11% 할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은 모바일 내비게이션 업체 T map과 함께 ‘안전운전 습관 들이기’를 추진해 교통사고를 예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전남지방경찰청에서 T map에 제한속도와 어린이 보호구역 등 교통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하고, T map은 이를 내비게이션에 반영한 후, 운전자들이 이에 따라 안전운전할 경우 DB손해보험 등 제휴된 보험사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5~11%까지 할인해준다.
구체적으로는 T map 앱의 ‘운전습관’ 약관 동의 후, 1년 동안 일정 거리 이상을 과속·급가속·급정지 등 감점 사항을 최소화해 100점 중, 61점 이상 득점하면 다음 해에 제휴보험사에 가입 시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자동차 보험료 할인은 전남 도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운전자가 받을 수 있은 혜택으로 보험료 할인율과 감점 사항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T map 앱 메뉴의 ‘운전습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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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조 경비교통과장은 “이 제도를 통해 과속 등 운전습관이 좋지 않은 운전자들이 좋은 운전습관을 들일 수 있는 계기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교통안전와 관련된 기업들과 지속해서 협업해 교통 사망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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