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사상 첫 국비 6조원 시대 개막 … 6749억원 증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가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1년도 정부 예산에 도의 핵심사업 예산이 대거 반영됨으로써 총 6조5637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지난해보다 6749억원이 증가했다.
산업경제 분야에는 4차 특구(경남 5G 스마트공장) 60억원, 강소특구 사업화 지원 120억원, ICT 융합 제조 운영체제 개발·실증 36억원, 경제혁신도시 조성 20억원, 스마트 감지 유닛 제품화 실증기반 구축 30억원 등이 반영됐다.
SOC와 농해양·환경 분야에는 부전~마산 전동열차 도입 20억원, 남부 내륙철도 조기착공 406억원, 굴 양식산업 전환 친환경 개체 굴 지원 10억원 등이 반영됐다.
교육·문화관광·안전 분야에는 문화 다양성 축제 맘프 5억원, 지자체~대학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사업 300억원, 초 광역협력 가야 문화권 조성사업 30억원 등이 반영됐다.
도는 올해 초부터 '신사업발굴추진단'을 구성해 신사업 발굴에 주력했다. 지난 2월부터 정부 각 부처와 기재부, 국회를 300여 차례 방문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한국은 선진국과 비슷한 움직임"…전 세계 2억320...
김경수 경남도 지사는 "주요사업 예산 대부분 증액 반영돼 대단히 반갑다"며 "국회에서 어렵게 확보해준 소중한 예산은 경남의 새로운 미래, 동남권 메가시티의 기반을 만드는 데 알차게 쓰겠다"고 전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