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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초교 주변 옐로카펫·노란발자국 설치

최종수정 2020.12.03 06:56 기사입력 2020.12.0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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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초교 주변 옐로카펫, 노란발자국 설치 안전한 통학로 조성

송파구 초교 주변 옐로카펫·노란발자국 설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옐로카펫 및 노란 발자국’ 설치를 완료했다.


‘옐로카펫 및 노란발자국’은 바닥 또는 벽면을 노랗게 표시함으로써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안전한 곳에서 보행자 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하는 교통안전 설치물로 운전자가 옐로카펫에서 대기 중인 보행자를 쉽게 인식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있다.

구는 스쿨존 내 사고의 70%가 도로횡단 중 발생한 사고라는 점에 집중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인 지역내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45개소에 ‘옐로카펫과 노란발자국’을 설치,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횡단보도 대기공간이 충분하고 가벽 설치가 가능한 가동초교 등 지역내 6개초등학교 주변 9개소에 ‘옐로카펫’을, 가벽 설치가 어려운 남천초교 등 10개 초등학교 주변 36개소에 ‘노란발자국’을 지난달 말 설치 완료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스티커나 도막형으로 설치했던 ‘옐로카펫 및 노란발자국’을 사인 블록형으로 도입·설치해 ‘옐로카펫 및 노란발자국’의 내구성과 시인성을 강화했다.

또 송파구 캐릭터인 송송파파를 ‘옐로카펫 및 노란발자국’에 적용, 어린이들이 더욱 친근하게 옐로카펫과 노란발자국 안에 설 수 있도록 디자인을 새롭게 고안했다.


구는 공약사항인 ‘스쿨존 안전시설 확대’를 목표로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하고 통행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실시간 우회전 영상알리미 설치 ▲과속단속 CCTV 확대 ▲태양광LED 표지판 ▲바닥형 보행신호등 ▲활주로형 횡단보도 확대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필요한 사업을 차근차근 펼치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취임 초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인식, 어린이 보행안전 인프라 마련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없는 송파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적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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