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 GKL )는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2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회가 2019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책으로 지역 내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제도다.
GKL은 ▲서울과 부산지역 지역아동센터 급식비 지원 및 독서 환경 개선 ▲서울과 부산지역 에너지 빈곤층 연탄 지원 ▲서울과 부산지역 화재취약계층 소방기기 설치 지원 ▲남대문쪽방상담소와 쪽방촌 무더위 쉼터 조성 ▲부산진구 호천마을 관광 활성화 위한 '호천문화플렛폼' 조성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았다.
출연기관인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시행한 ▲관광소외계층 대상 농·산·어촌 체험 관광기회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의료봉사 국군 신임 간호장교를 위한 힐링여행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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