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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3차원 공간정보 4일부터 외국어 서비스

최종수정 2020.12.01 14:13 기사입력 2020.12.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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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중국어·일본어 서비스 개시
전 세계 76개국·27만여명 이용

인천경제자유구역 3차원 공간정보 4일부터 외국어 서비스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http://3dgis.ifez.go.kr)가 4일부터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3개 외국어로도 제공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어 사용 국가를 비롯 중국어, 일본어 등을 사용하는 외국인 접속자들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지난 9월부터 외국어 서비스 개발에 착수, 사용자에 맞게 메뉴를 변경하고 외국어 서비스를 위한 관리기능을 개선해 최근 개발을 완료했다.

이 서비스는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의 현재와 과거 12년 동안의 자료를 3D, 2D, 항공-VR(가상현실) 등으로 구축해 각종 개발계획과 경관 및 건축위원회 대상 건축물, 매각대상 토지 등 다양한 정보와 연결해 입체적으로 열람할 수 있다.


이용자들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전 세계 어디서나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컴퓨터, 태블릿, 모바일 등을 이용해 기초자료를 얻을 수 있고 3차원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도 활용할 수 있다.


올해 10월 말 기준 누적 서비스 이용자는 전 세계 76개국, 27만여명으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2017년(6만 3000여명)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2018년(52개국, 11만 5000여명)과 비교해도 16만명 이상 증가하는 등 이용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와 관련 인천경제청은 전국 최초로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를 활용해 건축·경관위원회 3D 입체모형 시뮬레이션 심의를 운영하고 있으며, 3D 입체모형 자료를 원클릭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건축·경관위원회를 통과한 598건의 3D 모델자료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올해 진행되는 건축·경관위원회 심의 3D 입체모형도 위원회 개최 다음 날 즉시 공개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3차원 공간정보서비스는 우수성과 활용성을 널리 인정받아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9년 스마트 국토엑스포' 행사에서 국가공간정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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