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일 수원 팔달구 경기도청 오거리 교통섬에서 열린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이웃사랑 모금 운동에 대한 도민 동참을 당부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이재정 교육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 교육감은 "1340만 경기도민의 가정에 사랑의 열매가 맺히길 기대한다"면서 "경기도교육청은 170만 학생과 20만 교직원이 함께 사랑의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말연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금 운동인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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