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과 함께 버스요금 인상 관련 버스업계와 면담 갖고 버스 업계 애로 해소 방안 찾기로 ...서울버스노조위원장·운수업체 대표 만성적자로 인한 버스업계 재정 어려움 전달하고 5년째 동결 중인 버스요금 인상 건의

코로나19로 서울 버스 이용객 2억명 감소...대책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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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은주(더불어민주당, 노원2) 부위원장은 지난 27일 서울버스노동조합 박점곤 위원장 및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 흥안운수 조장우 대표와 함께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실을 방문, 만성적자로 인한 버스업계의 심각한 재정상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 버스요금 인상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버스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올 1월에서 8월까지 서울시 버스 이용객 숫자가 지난해 대비 2억 명 가량 감소하면서 운임 수입도 20% 정도 줄어 연 평균 운영적자는 2500억~3000억 원 수준으로 확대되는 등 버스업계 재정상황이 더 이상 견디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고 설명, 버스업계와 시민이 모두 피해를 입기 전에 버스요금 인상이 조속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인호 의장과 이은주 부위원장은 “서울시 버스업계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부분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 버스요금 인상에 대한 공청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 시민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업계와 의회가 함께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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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버스업계와 시민이 모두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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