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의료기관 방역인력지원 내년 1월 하순까지 연장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했던 방역지원 사업을 내년 1월 22일까지 연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하는 의료기관의 방역업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난 8월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4개월간 하기로 했었는데,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늘면서 기간을 늘렸다. 공단 측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의료현장의 의견을 들어 복지부로부터 사업기간 연장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의료기관 병상규모 등을 감안해 현재 방역지원 직원 4549명이 2573곳에서 일하고 있다. 간호사 면허를 가진 방역지원 직원이 업무부담이 늘어난 선별진료소에서 일하겠다고 스스로 나서기도 했으며 한 60대 직원은 성실히 일한 점을 인정받아 해당 의료기관에서 정규직 보안요원으로 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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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청희 건보공단 급여상임이사는 "이번 방역 지원 사업 연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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