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수능 수험생 학부모 공무원 '재택근무' … "다른 시·도 이동 자제"
수능 일주일 앞두고 '특별방역주간' 운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포항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12월3일)을 앞두고 수험생 자녀를 둔 시 산하 직원들에 대해 재택근무를 실시토록 하는 등 특별방역대책 주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수험생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2월1일과 3일 수능 전후 시험장에 대한 특별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시험장별 방역담당관 5명 배치, 의심환자 발생 시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수능 당일 대응 매뉴얼도 마련했다.
또 PC방, 오락실, 노래연습장, 학원, 교습소, 영화관 등 1923개소에 대한 관리강화와 함께 수능 시험장 주변 및 시내 주요 상가에 대한 방역소독 또한 집중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포항시는 또한 자체적으로 출장·모임·행사·회식··회의를 수능일 이후로 직원들로 하여금 연기토록 하고, 수험생 자녀를 둔 포항시 산하 직원의 경우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재택근무를 실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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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창 포항시 부시장은 "수험생들의 노력을 지켜주기 위해 수능날까지 타지역 방문과 가족·친지 등 우리 지역 방문을 반드시 자제하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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