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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청년주택 거북이 집’ … 경남도 청년을 위한 주거 정책 내실화

최종수정 2020.11.25 15:03 기사입력 2020.11.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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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상남도지사가 청년들과 함께 청년주택관련 내용으로 소통하고있다.(사진=경남도)

김경수 경상남도지사가 청년들과 함께 청년주택관련 내용으로 소통하고있다.(사진=경남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경상남도는 청년에게 저렴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청년주택 지원사업’에 대해 전문적 지원과 관리를 강화하고 내실화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도는 시·군 공모를 통해 지난 10월, 올해 맞춤형 청년주택 시범사업지로 교통접근성이 좋은 곳에 청년주택을 신축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천시 1개소와 유휴공공시설을 새단장(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고성군 1개소를 선정하고 전체 사업비의 50%를 지원했다.

도는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발주기관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공공건축 관련 기획 및 계획을 전문적으로 총괄·조정·자문할 수 있는 공공건축가의 자문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공공건축가·도·시군·설계자·지역청년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기획 및 설계부터 시공, 운영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전문적인 검토와 자문을 하고, 진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지속할 수 있는 청년주택의 건립과 향후 운영을 위해서는 주택을 이용할 청년의 의견이 필수적이므로, 입주청년의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청년들의 생각과 수요를 반영해 삶의 질과 주거만족도를 향상할 계획이다.

윤인국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민간전문가 및 시·군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에게 보금자리와 희망을 전달하는 공간과 시설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한 정책을 활발히 해 체감하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샤론 기자 sharon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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