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일옥 광주 북구의원, 어린이 보호구역 환경 개선 촉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양일옥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의원(운암1·2·3동, 동림동)은 25일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린이보호 구역 내 안전 시설확충과 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북구 관내는 초등학교 47개소, 병설유치원 37개소, 유치원 36개소, 어린이집 46개소, 특수학교 2개소, 외국인 학교 1개소로 총 169개소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내에는 ▲노면표시와 표지판 ▲방호울타리 ▲신호·과속·단속 카메라 ▲과속방지턱 ▲미끄럼방지 등 시설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양의원은 “북구 관내 초등학교 47개소에만 제대로 된 시설을 갖추고 있고, 나머지 122개소의 유치원, 어린이집 등은 안전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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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운암동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의 경우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지역 주민들조차 이곳이 보호구역인 것을 인지할 수 없을 정도로 시인성이 떨어진다”며 “주민 누구나 이곳이 어린이 보호구역인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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