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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관련 확진자 17명으로 늘어 … 경북 10일 동안 81명 '감염'

최종수정 2020.11.25 08:53 기사입력 2020.11.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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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0시 기준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 1637명
전날 김천·영주 1명씩, 해외유입 등 3명 늘어
영주에선 70대 확진 후 4일간 10명 연쇄 감염

수도권에 코로나19이 확산한 23일 오전 확진자가 나온 인천시 연수구 모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수도권에 코로나19이 확산한 23일 오전 확진자가 나온 인천시 연수구 모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25일 0시 기준으로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이로써 지역 누적 확진자는 1637명으로 늘어났다.


경북도에 따르면 2명은 집단 감염이 발생한 김천대학교의 재학생과 영천지역 주민이고, 1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김천대학교에서는 지난 19일부터 식당과 PC방을 들렀던 확진자가 연일 이어지면서 25일 0시 기준 17명으로 불었다. 재학생은 12명, 이들 관련 확진자는 7명이다.


영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 검사 결과 24일 양성으로 나왔다. 이로써 지난 21일 70대 주민 1명이 확진된 이후 22일 2명, 23일 6명, 24일 1명 등 나흘 사이에 연쇄 감염자가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일상에 코로나19가 침투하고 있다"면서 "가능하면 집에 머무르기, 아프면 쉬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11월13~14일 이틀 잠시 주춤했던 신규 확진 사례가 15일 이후 지난 10일 사이에 모두 83명으로 나타나면서, 지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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