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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6차산업 '안테나숍' 서울에 첫 개점 … 농특산물 판로확대

최종수정 2020.11.25 14:50 기사입력 2020.11.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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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지하1층 입점식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5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경북농특산물 판로확보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5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경북농특산물 판로확보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는 25일 오전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지하1층에서 6차산업 '안테나숍' 입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입점식은 경북도 이철우 도지사와 김대수 롯데백화점 수도권 지역본부장, 6차산업 생산업체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테나숍'은 도내 6차산업 인증업체 생산제품에 대해 소비자의 성향과 반응을 파악해 제품기획 및 생산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는 테스트 공간이자 판매장이다. 대구와 경북에 6개소(대백프라자, 이마트 경산·구미·월배·포항, 대구 신세계백화점)가 현재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롯데백화점에서 판매되는 6차산업 제품은 기존 안테나숍에서 소비자의 반응이 좋은 제품 위주로 전문가의 엄격한 품질평가를 거쳐 49개업체의 버섯·한과류·전통장류 등 40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 입점행사에서 안테나숍을 찾은 고객들에게 럭키박스 증정, 일부 품목 1+1행사,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이날 안테나숍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상북도와 롯데백화점은 경북 농특산물의 판로지원, 마케팅 활성화, 우수농가 및 농산물 발굴 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안테나숍 신규 출점으로 경북의 우수 농식품 판로확대는 물론 좋은 품질의 다양한 제품으로 안테나숍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6차산업은 농촌의 자원을 활용해 제조·가공의 2차산업과 체험·관광 등 서비스 3차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하는 산업으로, 경상북도 인증경영체는 현재 219개소에 달한다.


경북 안테나숍은 2015년을 5억의 매출액으로 시작해, 지난해에는 19억원으로 4년만에 약 4배의 매출 증가세를 보이며 지역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경북도, 6차산업 '안테나숍' 서울에 첫 개점 … 농특산물 판로확대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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