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업체당 200~300만원 … 기초·광역단체 축제 참여업체 대상
11월23부터 12월4일까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 방문·우편 접수

최근 3년 이내 해마다 진행됐던 부산시와 기초지자체의 축제 목록.

최근 3년 이내 해마다 진행됐던 부산시와 기초지자체의 축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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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1년에 최소 60개 이상 축제 보따리를 풀어놓았던 부산시와 16개 구·군의 예산이 코로나19로 꽉 막히면서 공연기술 제공으로 ‘먹고살던’ 업체들이 도산 위기를 맞고 있다.


근원적으로 축제가 다시 살아나는 수밖에 없지만, 1개 업체당 200~300만원씩, 부산지역 축제를 진행한 공연기술업체에 대한 작은 지원사업도 시작됐다.

부산시(시장권한대행 변성완)는 코로나19로 운영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기술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축제 관련 공연기술업계 지원사업’에 들어간다. 지원금 신청 접수는 23일부터 시작된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전 개업해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의 사업장 소재지가 부산시인 업체이다. 최근 3년(2018월 1월1일~2020년 9월30일) 내 부산시나 부산의 16개 구·군에서 개최한 축제에 공연기술업 자격으로 참여한 사실을 증명하면 된다.

다만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의 월평균 매출액이 2019년 월평균 매출액보다 감소한 업체만 해당하며, 폐업한 업체는 제외된다.


지원금은 2019년 총매출액 기준으로 4억원 초과인 업체는 300만원, 4억원 이하인 업체는 200만원이다.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매출액 증빙 서류와 부산시 축제 참여 증빙 서류 등이다. 11월 23일부터 12월 4일 오후 6시까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행사 축소, 비대면 행사 전환으로 축제 관련 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축제 관련 업체들이 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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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부산시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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