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함께 만드는 청렴광산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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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최근 윤상원홀에서 ‘2020 함께 만드는 청렴광산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청렴콘서트는 신규 공무원에게는 올바른 공직관을 정립하고, 기존 공무원에게는 세대 간 공감·소통 능력을 기르고 평등 문화를 모색하게 하는 자리다.

2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 1부에는 서승 우석대 석좌교수가 강사로 나서, 공직자가 가져야 할 올바른 역사의식과 공직관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 교수는 1971년 보안사에 끌려가 ‘재일교포학생 학원침투 간첩단 사건’에 연루돼 고문을 받다가 분신을 시도했고, 비전향 장기수로 19년간 옥살이를 했다.

2부에서는 국내 최초 글 직거래 시스템인 ‘일간 이슬아’를 도입한 이슬아 작가가 ‘코로나 시대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작가는 2018년부터 한달에 1만 원 구독료를 내면, 매일 한편의 글을 독자에게 보내주는 방식으로 독자들과 소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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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관계자는 “공무원에게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가치일 뿐만 아니라 반드시 공유해야할 필수 소통코드다”며 “건강하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광산구를 만들고자 청렴콘서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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