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발표
2018년 7월 오픈 후 2년만의 성과

레스케이프 '라망 시크레', 미쉐린 1스타 선정…"서울의 정취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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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신세계조선호텔이 운영하는 레스케이프 호텔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에서 1스타를 획득했다.


미쉐린 가이드는 세계적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서로 19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을 발표하면서 라망 시크레를 1스타 레스토랑에 선정했다. 이는 2018년 7월 오픈한 지 약 2년만이다.

라망 시크레는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테이블 꽃 장식과 고급스러운 붉은 컬러, 프라이빗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로 로맨틱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레스토랑은 호텔 최상층에 위치해 있다.


라망 시크레의 헤드 셰프인 손종원 셰프는 샌프란시스코의 미쉐린 3 스타 레스토랑 ‘베누’를 시작으로 경력을 쌓고 샌프란시스코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퀸스'에서 수셰프를 경험했다. 오픈 초기부터 헤드 셰프로 활약하며 한국의 로컬 식재료와 식문화를 재해석해 창의적인 도시 서울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양식을 추구하고 있다.

단순한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을 넘어서 국내?외 레스토랑들뿐만 아니라 와인 메이커들과의 끊임없이 교류하며 그들의 노하우를 반영한 미각의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다.


손종원 라망 시크레 헤드셰프는 “라망 시크레에서는 서울, 그리고 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위트와 정서를 담아내고자 한다”며 “계절감을 살린 식재료의 재해석을 통해 지속 가능하면서도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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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망 시크레는 서울의 중심가에 위치한 호텔로서 호텔의 지리적인 아이덴티티를 지속적으로 표현해 나가고 있다. 한국의 식재료를 컨템포퍼리 메뉴(코스)로 표현해 내고 있다. 현재 남대문, 한양도성 순길과 남산타워 등을 표현한 길에 놓여진 군밤슈, 꼬마김밥, 회오리감자, 푸아그라를 각각 담은 남산 둘레길의 작은 한입거리들을 제공하고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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