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국정원, 제10회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식·2020 산업보안 국제컨퍼런스 개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문호남 기자 munonam@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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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정보원은 19일 오후 2시부터 '제10회 산업기술보호의날 기념식 및 2020 산업보안 국제컨퍼런스'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

10회째를 맞이한 산업기술보호의 날에선 산업기술 유출방지와 보호 활동에 공로가 있는 기관(2점)과 개인(27점)에게 장관표창(상)을 준다.


기관은 코오롱인더스트리,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개인은 기업(8점), 대학(4점), 연구소(6점), 정부기관(6점), 법무법인(2점), 기타(1점)에게 각각 상을 받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문진 삼성SDS 보안진단그룹장, 김도우 경남대 교수, 손태진 법부법인 선우 변호사, 오기환 바이오협회 전무 등 4인이 대표 수상한다.


산업보안 국제컨퍼런스에선 ▲코로나 팬데믹시대 재택근무 보안대책 ▲보안전담 인원 및 조직의 역할 ▲해외법적 소송 시 기업의 기술 보호 전략이란 주제로 패널 토의 후 온라인 참여자들과 쌍방향 소통방식으로 진행한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기술유출은 한 기업만의 피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국가 경제를 넘어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요인이 된다"며 "무엇보다 정부와 민간이 뜻을 모아 함께 노력하면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 장관은 "현장에서 기술 보호를 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한다"며 "정부도 기술안보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내 기술보호를 위해 꾸준히 제도개선과 기술보호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종 산업부 무역안보정책관은 ▲산업기술보호 지침 마련 ▲국가핵심기술보유기관에 대한 실태점검 강화 ▲교육·보안컨설팅 제공 등을 통해 국가핵심기술 보유기관의 기술보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 정책관은 내년에 국가핵심기술 종합정보관리시스템을 시범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국가핵심기술 수출신고 접수, 검토절차를 온라인으로 처리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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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보호의 기념식과 국제컨퍼런스 행사는 산업보안 정보도서관 및 산업기술보호협회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산업기술보호의 날 또는2020 산업보안 국제 컨퍼런스' 검색을 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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