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3시 구미 컨벤션센터(구미코)에서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5월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 VR·AR 콤플렉스에서 열린 K-실감스튜디오 개소식에서 스튜디오를 둘러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5월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 VR·AR 콤플렉스에서 열린 K-실감스튜디오 개소식에서 스튜디오를 둘러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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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는 경상북도·구미시와 공동으로 18일 오후 3시 구미 컨벤션센터(구미코)에서 5G 기반 활용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산업 생태계 조성 추진을 위한 'VR·AR 디바이스 산업 융합 얼라이언스 협업 선포식'을 갖는다.


이번 협업 선포식은 중앙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지방자치단체(대구·경북도·구미시), 참여기관(구미전자정보기술원·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및 참여기업(57개사)이 함께 추진하는 행사다.

VR·AR 산업 및 기술수요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추세와 최근 공표된 한국판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디지털 뉴딜(5G 융합 확산)의 신산업육성방향에 따라 VR·AR 디바이스 산업육성을 위한 시작점이 될 것이란 게 대구시의 기대다.


VR·AR 디바이스는 실감 콘텐츠를 사용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필수장치다. 디스플레이, 광학모듈, 베터리, 구동보드 등의 핵심부품이 스마트폰과 유사하다. 스마트폰 제조 강국인 대한민국이 글로벌 산업을 선도하고 육성하기에 전략적으로 유리하고, 5G 기반 VR·AR 디바이스 핵심 부품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국산기술력 확보와 다양한 일자리 창출효과가 기대된다.

국내 최대 안경산업 집적지를 구축하고 있는 대구시와 ICT정보통신 및 디스플레이 제조기반을 갖춘 경상북도, 구미시는 이번 협업 선포를 계기로 삼아 첨단 VR·AR 디바이스 산업육성의 핵심거점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협업식 행사 1부는 얼라이언스 추진현황 보고와 협약 체결, 2부는 산업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간담회에서는 지자체 및 참여기관, 참여기업의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VR·AR 디바이스 산업의 미래와 추진방향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협업 선포식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지역의 VR·AR 테스트베드(상암 KoVAC, 판교 ICT-문화융합센터)와 10개 지역에 분포돼있는 VR·AR 콘텐츠제작거점센터들과 기술연계를 통해 콘텐츠와 디바이스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VR·AR 통합산업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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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VR·AR 디바이스 R&D사업을 발굴·지원해 보급하고 확산시키는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VR·AR 디바이스 산업의 트랜드를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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