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납세 편의 시책

합천군청사 전경 (사진=합천군)

합천군청사 전경 (사진=합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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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은 다음 달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부터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납세 편의 시책으로 ‘읽기 쉬운 지방세 고지서’를 제작해 발송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2019년 기준 합천군 지방세 부과 현황을 나이별로 분석하면 60대 이상 납세자가 56.2%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반해 기존 고지서는 글자 크기가 작고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 어르신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게 불편을 줬다.


군은 이를 개선하여 납부 할 세액, 납부기한, 가상계좌를 큰 글씨로 고지서 중앙에 배치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도록 ‘읽기 쉬운 지방세 고지서’를 제작해 발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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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어르신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군민들의 불편사항을 먼저 헤아려 지방세를 편리하게 납부하실 수 있도록 새롭게 고지서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 맞게 납세 편의 시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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